1960년 최초의 라면을 만들어 국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했던 故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은 더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제공하고, 잘 보전된 자연을 후세에 남기는 것이 사명이라 믿었습니다.

직접 소를 키워 국민들에게 단백질을 공급하고자 했던 굳은 의지는, 원시림으로 둘러싸여 인간의 발길조차 거부했던 대관령 고산지를 개척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.

오직 국민을 생각했던 그 마음 하나로,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말했던 삼양목장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.

  • 삼양목장은 자연 그대로의 것을 지키고자 합니다.

    자연생태계를 보호하는 지속 가능한 경축순환농법으로 대자연을 지키고 사람의 힘을 최소화하여 자연이 준 그대로 먹거리를 만들어 함께 공유하는 것이 삼양목장이 꿈꾸는 미래 정신입니다.


  • 식품회사를 하면서 목장 운영하는 회사가 삼양식품 말고 어디 있어요?
    다시 말하면 하지 않아도 될 목장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을 때는 이유가 있었다는 얘기야.
    내가 라면에 어떤 정신을 심고 있었는가 하는 것은 대관령 목장을 보면 알 수 있을 거요.

  • 사실 라면을 하다 보니 라면 한 개 가지고 한 깨 먹는 어려운 사람에게는 도저히 모자랄 것 같아.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140억 개의 뇌세포와 60조나 되는 일반세포로 구성되잖아? 그 중 매일 10만~20만개의 세포가 사멸하는데 특히 왕성하게 일할 나이에 영양이 결핍되면 어찌되겠어? 세포가 다 급속히 죽을 거 아니오?
    그래서 스프에 소고기를 넣어야겠다고 생각한 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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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삼양이 소고기라면을 시작한 동기가 바로 거기 있어요. 잘 먹이자고 말이야.
    그래서 소를 직접 길러야겠다. 직접 키워 건강한 소고기를 듬뿍 넣자 하고 시작한게 목장사업의 계기 에요.

    - 월간중앙 2009년 8월 호 기사 인터뷰 중 -
    • 생전 MBC뉴스와 인터뷰 중인 전중윤 명예회장님 모습

    • 70년대 목장 전경

    • 목장개발의 의지가 함축되어 있는 비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