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분들이 작성해주신 즐거운 삼양 목장 방문 후기입니다.
아침일찍 서울에서 출발해서 양양 펜션 방향으로 오는 고속도로 안에서 급 결정한
삼양목장 행 결론은 날씨가 대박이여서 목장 선택도 탁월했다.
거의 십년만에 다시 온 삼양목장.
5월 연휴라 강원도여행 길막히는 거 생각하고 왔는데, 다들 남부로 갔는지
해외로 다 떠났는지 강원도는 꽤 널널했음. 혹시 내가 갔던 평창만 널널했을지도….
워크샵 끝난 뒤 즉흥 삼양목장 관광!
용평리조트에서 곤돌라를 즐겁게 탄 뒤 대관령의 날씨에 홀려 즉흥적으로 결성된 삼양목장팸!!
난생처음 강원도 대관령의 목장에 올라봤습니다. 전국 곳곳의 흔하디흔한 양떼목장
한번 못가본 마초 강원도 온 김에 목장 구경까지 하고 내려왔네요 ㅎㅎ